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16년간 미제로 남았던 여고생 살인 사건을 들춘다.
2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다시 조명한다. ‘살인자의 거짓말, 그리고 마지막 단서’라는 부제로 꾸며진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사건의 진실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11년 만에 특정된 김 씨의 충격적인 발언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김 씨는 “피해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전 사람을 죽이진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일관된 태연함을 보인다.
이 말에 리스너 몬스타엑스 주헌은 “진짜 뻔뻔하다”며 격한 분노를 터뜨리고, 경수진 역시 “방법이 없나? 진짜로?”라며 한숨을 내쉰다. 차지연 또한 “아주 그냥 한 대 때려주고 싶다”며 시원한 발언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방송은 살인 용의자와 수사팀 간의 숨 막히는 심리전도 예고한다. 김 씨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주장하며 수사망을 피하려 하는데, 이에 주헌은 “사건이 알려졌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공부도 다 되어있던 것 같아”며 치밀한 행보에 경악한다.
치열한 수사 끝에 드러나는 ‘드들강 살인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은 오늘 밤 방송될 ‘꼬꼬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