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10년 몸 담근 호두 떠나 HB로 새 둥지

이성민, 10년 몸 담근 호두 떠나 HB로 새 둥지

한수진 ize 기자
2025.05.14 17:05
이성민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이성민 /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성민이 10년 이상 함께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성민 배우와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탁월한 연기력과 깊은 내공을 지닌 이성민 배우가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한 이래 39년간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신뢰를 얻은 관록의 배우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소년심판’, ‘미생’, 영화 ‘핸섬가이즈’, ‘서울의 봄’, ‘리멤버’, ‘남산의 부장들’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성민은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의 첫 행보라 관심이 쏠린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등이 소속돼 있다. 드라마 ‘SKY캐슬’,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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