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탁수, 연예인 2세 고충 "내 능력 거품 된 기분"

'이종혁 아들' 이탁수, 연예인 2세 고충 "내 능력 거품 된 기분"

마아라 기자
2025.08.25 13:05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연예인 자녀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이종혁의 아들 탁수 준수 형제가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탁수 준수 형제는 아빠처럼 배우를 꿈꾸고 있었다. 제대 이후 탁수는 "노는 게 아니라 영화도 찍고, 공연도 한다"며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알렸다.

세트장 방문 뒤 배우의 꿈이 더욱 커진 형제는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사실 때문에 겪는 고충에 관해 이야기했다.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연예인 2세의 고충을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탁수는 "혼자 힘으로 아무도 모르게 오디션에 합격한 적이 있다. 감독이 남으라고 해서 남아 있었는데 그사이에 사람들이 (이종혁 아들인걸) 알아챘나 보더라. 그때부터 눈빛이 달라지더라. 내 능력이 거품이 되는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종혁 아들이 아닌 이탁수로 봐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준수는 "난 아빠가 연기를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빠는 '나보다 못할 거면 연기 하지 마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 훨씬 잘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준수는 "아빠는 선배 배우가 아닌, 아빠로만 보인다. 그래도 아빠가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형제의 여행을 본 아빠 이종혁은 걱정 대신 "재밌다"며 다음 상황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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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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