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와 '이혼 숙려 캠프'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406회에서는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장훈은 추신수에게 "본인은 사랑꾼이라고 하는데 아내는 이혼 숙려 캠프 출연 준비중 이라고 한다. 미안하지만 나와주면 우리 입장에서는 좋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추신수 부부에게 갑자기 이혼이 언급되자 MC들은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가 있냐"고 캐물었다.

이때 김구라는 "아내가 제가 하는 방송 한 번 나왔는데 방송 욕망이 득실득실하다. 그거 때문에 추신수가 엄청 피곤할 것"이라며 아내의 이야기를 꺼냈다.
추신수는 "아내의 방송 욕심까지는 알겠다. 굳이 저를 밟아가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고개를 저었다.
또 김숙은 "아내가 헌팅 포차를 다니는 데도 신경 안 쓴다면서요. 남편 입장에서는 좀 그렇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추신수는 "갔었다고 하시죠. 생각을 안 하나 봐요"라면서도 "아내 몰래 '방송 섭외 있는데 나갈래?' 물어보겠다. 분명히 나간다고 할 건데 그때 이혼 숙려 캠프 촬영장으로 가겠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이 부부가 장난꾸러기네. 서장훈 좋아한다"라며 반응했고 서장훈 또한 "우리는 좋다"며 사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