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출신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잘못된 곳에 오래 머물면 내가 이상해진다' '말수가 줄고 표정이 굳고 내가 나 같지 않았다' '벗어나고 나서야 알았다. 그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었다'는 글귀를 공유했다.
이어 "견디는 중. 조금만 견디자"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또 배우 윤여정이 한 말도 공유했다. "남들보다 특별해서가 아니라 버텨봤고 해봤고 또 해본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 "무슨 일이든 별일 아닌 것처럼 해내는 사람 있지. 그런 사람 못 이긴다" 등 내용이다.
이윤진은 "경험이 곧 내공이 된다. 그런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며 "이번 한주도 잘 버텨내자"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2010년 5월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딸 소을이는 이윤진과, 다을이는 이범수와 지냈지만 최근 다을이도 이윤진을 따라 발리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