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깨 베러 오실래요?"…한혜진, 4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홍천에 깨 베러 오실래요?"…한혜진, 4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

마아라 기자
2025.10.10 05:20
모델 한혜진이 찐친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 남배우와 소개팅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모델 한혜진이 찐친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 남배우와 소개팅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모델 한혜진이 배우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의 배우 하준과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9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겠다 [하트솔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출연했다. 이시언은 "한혜진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제가 직접 소개팅남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소개팅 장소인 고깃집에 나온 한혜진은 "너무 떨린다. 5분 남았다"며 소개팅남 등장 전부터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소개팅남을 알아보지 못했다. 하준은 자신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로 나왔던 배우라고 소개했다.

모델 한혜진이 찐친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 남배우와 소개팅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모델 한혜진이 찐친 이시언의 소개로 4살 연하 남배우와 소개팅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두 사람은 어색한 마음에 서로의 주량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언은 "술 이야기만 몇분을 하고 있는 거냐"라고 타박했고 서지승은 "서로의 주량이나 좋아하는 술로 서로의 코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감쌌다.

한혜진은 "제가 누나 같다"고 웃었고 하준은 "87년생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83년생으로 4살 차이인 셈.

소개팅남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것을 알고 순간 동생처럼 대하려는 듯했으나 한혜진은 소개팅 내내 상대방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하준이 "리더십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하자 흐뭇하게 웃기도 했다.

특히 할머니 댁이 지리산이라 농사일도 익숙하다는 하준은 한혜진이 '다음 달에 홍천에 깨 베러 오시겠느냐'며 플러팅하자 흔쾌히 가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시간은 1시간 만에 끝이 났다. 생각보다 짧은 만남에 두 사람은 아쉬워하며 계속해 술잔을 기울였다.

하준은 연신 한혜진에게 "귀여우신 면이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중국 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후에 러닝같이 하자"며 러닝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에 하준은 한혜진의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고 이시언과 서지승은 본인들의 연애처럼 설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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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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