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웹예능 '워크맨' 하차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애 셋 아빠가 되고 싶어 사정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워크맨'은 잘린 거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그렇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워크맨'을 6년 했다. 오래 하기도 했고, JTBC '아는형님'에서부터 시작됐지만 '워크맨'이 방송인 장성규를 크게 사랑받게 했다. 귀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도 크기도 하다.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2019년부터 '워크맨'을 진행했으나 지난 5월 하차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퇴물 장성규'에서 '워크맨' 기획자인 고동완 PD를 만나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고 성장을 위해 비켜줄 마음은 있었다"며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을 때는 약간"이라고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들도 성장을 위한 선택을 하는 거고 존중한다. 그러고 2주 동안 계속 생각나고 밤에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더라. '워크맨'이 나를 낳아준 거나 마찬가지인데 내가 없어진다는 게 너무 슬펐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