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위한 특별한 라면 요리법을 공개한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고우림이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림은 이연복 셰프와 만나 자신이 평소 집에서 잘하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고우림은 평소 아침 메뉴로 즐겨 먹는다는 토스트를 뚝딱 만들어 보인다. 토스트와 커피를 결합한 고우림만의 똑똑한 레시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일상도 공개한다. 고우림은 "참 '웃픈'(웃기고 슬픈) 일인데 아내의 소울푸드가 라면이다"라며 "선수 시절 식단 관리 때문에 먹고 싶은데 못 먹었던 한이 있나 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 후 제가 아내를 야식에도 입문시켰다"라며 치킨과 떡볶이를 즐겨 먹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나니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큰 행복이더라"라고 전한다.
이를 들은 이연복 셰프는 "야식 먹으면 얼굴 붓는데"라며 걱정하자 고우림은 "제 눈에는 항상 예쁘다"라고 아내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선공개 영상 속 고우림은 또 "내 얼굴이 곧 아내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연복이 "아내에게 잘 보이는 법을 아냐"고 묻자 고우림은 "거슬리게 안 하면 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긴다.
그는 "서로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의미가 크더라. 싫어하는 게 거슬리는 것 중 하나일 수 있지 않나"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고우림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에 뭐 먹을까?'라고 물어봤는데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거'라고 답하더라. 된장찌개, 김치찌개 먹을까 물어보니 '한식 먹게?'라고 하더라. 한식이 싫다는 거구나 싶어 바로 빵, 커피로 돌리니 좋아하더라"라고 아내 김연아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고우림은 라면을 좋아한다는 김연아를 위해 만든 자신만의 필살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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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라면을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서 한 번 해줄 때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고 싶더라"라며 공개한 요리법에 출연진은 "한 입만 먹어보고 싶다"며 맛을 궁금해한다.
MC 붐이 "우림 씨가 음식 해주면 아내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고우림은 "항상 맛있다고 해준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요리하고 있다"며 뿌듯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