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고기깡패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리 셰프가 자신의 식당 월 매출이 1억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정지선 혹은 안유성과 1:1로 붙으면 이길 수 있냐"며 '사당귀'에 출연했던 '흑백요리사' 셰프들을 언급했다. 이에 데이비드 리는 "둘 다 이길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 환호를 받았다.

데이비드 리는 "고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누가 고기 관련해서 물으면 '데이비드한테 물어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라고 자부하며 "22년 차 셰프이고 미식 도시 뉴욕에서 16년 동안 공부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미슐랭 별 1스타, 2스타, 3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고 2스타에서는 부주방장까지 했다"며 특히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대해 "월 매출이 1억5000만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고기깡패는 '흑백요리사' 흑수저 결정전에서 '가르뷔뇽'이란 메뉴를 선보이며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후 흑수저 TOP 20인에 올랐으나 이어진 백수저와 일대일 매치 흑백대전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맞붙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