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베복 이희진 "12㎏ 쪘는데 체중 40㎏대…마른 비만"

'168cm' 베복 이희진 "12㎏ 쪘는데 체중 40㎏대…마른 비만"

마아라 기자
2025.11.12 16:45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는 이희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희진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다. 최근 그룹 완전체로 콘서트를 선보인 이희진은 "팬 분들은 (활동시기와) 똑같다고 말하지만 저는 사실 많이 달라졌다"며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걸 느꼈다. 무릎 통증도 있고, 40대 중반이 넘어서니까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평소 관리를 전혀 안 한다는 이희진은 "운동도 안하고 제가 대식가다. 밤참도 너무 좋아해서 치킨, 피자, 족발 이런 거 다 시켜 먹고 단 것도 너무 좋아해서 젤리, 초콜릿 중독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희진은 "운동을 안 하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 제가 12kg나 쪘다"라며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30kg대에서 40kg대가 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이희진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더라. 또 대장 용종이 나와서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졌다. 영양제도 챙겨 먹고 뭐가 좋다고 하면 다 챙겨 먹으면서 유지하는데 제 몸에 대한 걱정이 아직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희진의 건강 진단 결과가 공개됐다. 마른 몸매의 이희진은 10년 안에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무려 65%나 된다는 진단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희진은 "지방간은 생각도 못 했다. 복부비만, 당뇨 이런 건 걱정했는데 지방간은 상상도 못 해서 너무 무섭다"라며 놀랐다.

이에 의사는 "겉보기엔 날씬하지만, 몸 속 내장지방이 쌓인 마른 비만형 지방간이 문제"라며 "만성 염증이 서서히 쌓이면서 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커진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희진은 공복 혈당이 높아 당뇨 전 단계까지 진입해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