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진행"

곧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단종 역의 박지훈이 전방위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지훈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훈의 새 앨범은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EP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 이후 3년 만이다.
2006년 MBC 드라마 '주몽' 아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지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에 발탁되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다. 약 1년간 그룹 활동을 이어간 뒤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최종 2위를 기록할 만큼 탄탄한 팬덤과 화제성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컴백에도 기대가 모인다. 안정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그는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도 더한 관심이 쏠린다.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들과도 재회한다. 워너원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리얼리티 예능 '워너원 고'(가제)로 다시 뭉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무엇보다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신드롬과 함께 박지훈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객 959만7461명을 기록하며 이번 주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을 굳혔다. 여기에 그의 전작 시리즈 '약한 영웅'이 역주행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와 배우, 그리고 팀 활동까지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는 그의 활약상에 응원과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