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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5일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CES 2026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국 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진흥원의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등을 통해 성장한 혁신기업 5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 TeX-Corps 참여) △뉴로티엑스(대표 김동주, TeX-Corps 참여) △옵트에이아이(대표 이재호, 선도대학 참여) △딥센트(대표 권일봉) △퍼스트랩(대표 황보민성, 연구소기업) 등이다.
행사 1부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대표가 'CES 2026 현장 경험과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상 수상 동향'을, 퍼스트랩 황보민성 대표가 '공공기술이전 창업부터 CES 혁신상 수상까지'를 주제로 발표하며 실험실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 자유토론에서는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병국 원장은 "정부의 창업 및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공공연구성과 기반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공공기술 사업화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딥테크 창업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