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에는 비가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이발소 영업 넷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 남성 손님이 이발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이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묻자 손님은 "사진을 가지고 왔다"며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여줬다.
손님은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달라고 했다"며 "잘 해야 한다"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잘 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박보검이 "오늘 중요한 만남이 있느냐"고 묻자 손님은 "여자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답했다.
이후 박보검이 "연애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손님은 "80일 정도 됐다. 아는 동생이 소개시켜줬다"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박보검이 이발을 하던 중 옆에서 네일케어를 받고 있던 한 어르신 손님이 다가와 남자 손님에게 "아는 총각이네"라고 반갑게 인사하다가 "결혼한 줄 알았다. 올해는 결혼해"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를 들은 박보검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거냐"고 물었고 손님은 "생각하고 있다. 지금 여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박보검은 "결혼이라는 게 어렵긴 한 것 같다. 저도 일찍 하고 싶었다"면서 "배우자는 평생 같이 살아야 하니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