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극 첫방 역대 TOP3...흥행史 시작[iZE 포커스]

'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극 첫방 역대 TOP3...흥행史 시작[iZE 포커스]

이경호 ize 기자
2026.04.11 09:35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첫 방송 전부터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에서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주연 배우들도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시청률이 전국 7.8%, 수도권 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3위에 올랐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변우석, 아이유./사진=스타뉴스 DB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변우석, 아이유./사진=스타뉴스 DB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부터 흥행 포문을 열었다. MBC 금토드라마 역사에 새 기록을 남기며 '21세기 대군부인' 열풍을 알렸다.

지난 10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회 영상 캡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회 영상 캡처

'21세기 대군부인' 1회에서는 성희주, 이안대군이 각각 처한 현재 상황이 그려졌다. 신분 때문에 움츠러들게 되는 성희주, 어린 왕을 대신해 공무를 수행 중이지만 빛나서도 소리내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으로 숨죽이며 살고 있는 이안대군이었다. 이런 가운데,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꿈꾸며 왕족 이안대군에게 청혼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화제성 순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첫 방송 2주 전부터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상황이 펼쳐진 것. 지난 3월 31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3월 4주차(3월 23일~3월 29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극 중 주연을 맡은 아이유, 변우석이 4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위, 2위에 오르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성을 뽐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21세기 대군부인'. 상반기 기대작답게 첫 방송에서 단숨에 동시간(오후 10시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1세기 대군부인'의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8%, 수도권 가구 기준 8.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KBS, MBC, SBS),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 기록이다. 또한 전국 기준으로는 이날 방송된 금요일 전체 시청률 2위, 수도권 기준으로는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전국 6.7%, 수도권 6.5%)를 단숨에 추월, 금토극 1위에 올라섰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스란히 시청률로 이어지면서 흥행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기록을 새로 썼다. 전국 기준으로 '수사반장 1958'(1회 10.1%), '밤에 피는 꽃'(1회 7.9%)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역대 시청률 3위에 오른 것. 시청률 10%를 돌파한 MBC 금토드라마 흥행작 '옷소매 붉은 끝동'(1회 5.7%), '빅마우스'(1회 6.2%), '연인'(1회 5.4%), '원더풀 월드'(1회 5.3%) 등을 따돌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올 상반기 MBC 금토드라마 편성작 '판사 이한영'(1회 4.3%), '찬란한 너의 계절에'(1회 4.4%)도 가볍게 넘어섰다. 이에 '판사 이한영'의 자체 최고 시청률(13.6%(13회)) 추월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1회부터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역대 시청률 톱3에 오른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의 활약에 첫 방송부터 전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부진을 털어낸 만큼, 올해 MBC 금토드라마 최고 흥행 기록까지 세우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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