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한식 필리핀식 폭풍먹방으로 동시간대 1위 [종합]

'언니네 산지직송', 한식 필리핀식 폭풍먹방으로 동시간대 1위 [종합]

최재욱 ize 기자
2026.04.24 11:22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2회에서는 필리핀 보홀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맹그로브 습지에서 알리망오 사냥에 성공하고, 고된 노동 끝에 획득한 코인으로 5성급 발 마사지와 현지 보양식 일정을 추가했다. 또한, 한식과 필리핀식으로 차려진 저녁 밥상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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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노동과 휴가를 뒤섞으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연출 김세희) 2회에서는 필리핀 보홀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졌다. 노동으로 가득 찬 휴가 일정을 바꾸기 위해 코인 획득에 나선 사 남매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며 쉴 틈 없는 도파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사진=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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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맹그로브 습지였다. 네 사람은 알리망오(게) 사냥에 도전했고, 염정아는 몸조차 가누기 힘든 뻘 속에서 집념의 투혼을 발휘하며 2시간 30분 만에 첫 사냥에 성공했다. 여기에 혼자서 무려 4마리를 잡아내며 '사냥 본능'을 폭발시킨 덱스의 활약도 더해졌다. 고된 노동 끝에 총 6마리 포획에 성공한 사 남매는 진흙투성이 모습으로 "이게 휴가냐"는 현실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일정 변경 2코인을 획득하며 5성급 발 마사지와 현지 보양식 일정을 새롭게 추가할 수 있었다. 이후 사 남매는 부족한 예산 속에서도 필리핀 현지식을 즐기며 비로소 휴가다운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웃음을 더했다.

보홀에 위치한 '언니네 하우스'는 수영장과 야외 주방까지 갖춘 꿈같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구석 콘서트를 연 염정아, 박준면을 비롯해 사 남매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지에서 헬스 강자들과 만난 덱스의 존재감도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를 들으며 운동하는 루틴을 공개한 덱스는 UDT 출신다운 피지컬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근육 형님’과 등 운동 대결까지 펼쳤지만, 이도 잠시 근육질 최종 보스의 등장에 금세 숙연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사진=방송 영상 캡처

필리핀에서의 첫 저녁 메뉴는 얼큰 소고기뭇국과 김치, 알리망오 찜과 볶음밥이었다. 염정아는 명불허전 손맛을 뽐내며 해외 버전의 한국 김치를 선보였고, 덱스와 김혜윤은 알리망오 요리를 함께 준비했다. 거침없이 알리망오를 손질하면서도 동생에겐 한없이 다정한 '덱토남' 덱스와 요알못이지만 야무진 보조 김혜윤의 호흡은 척척 맞아떨어졌고, 얼큰 소고기뭇국을 맡은 박준면은 레시피 순서가 뒤바뀐 해프닝 속에서 간보기를 빙자한 무한 먹방을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한식과 필리핀식으로 완성된 저녁 밥상과 함께 사 남매의 폭풍 먹방도 이어졌다. 특히 덱스가 만든 게살 볶음밥을 향해 “파는 맛이다”라는 누나들의 극찬이 쏟아지기도 했다. 영롱한 비주얼의 버터갈릭 알리망오 찜을 향해서도 한국 꽃게와는 또 다른 맛이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박준면은 끊임없이 디저트 망고를 흡입하며 단숨에 '망고박'으로 등극해 폭소를 더했다.

이후 사 남매는 코인 획득을 위해 '언니네 가족오락관'에 참여했다. 가장 먼저 염정아가 절대 미각을 뽐내며 1코인 획득에 성공했고, 김혜윤은 맛 표현만으로 음식의 정체를 맞히는 '맛으로 말해요'에 도전했다. '퉤, 퉤'라는 충격적 설명과 함께 박준면이 정답인 '닭발'을 맞히며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두 번째 코인까지 획득한 사 남매는 홈 카페 이용권과 로컬 시장 이용권을 뽑으며 한층 풍성해진 일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사진=방송 영상 캡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거북이와 함께 춤을' 일정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 돌고래와 거북이를 만날 수 있는 일명 '호핑투어'로, 김혜윤은 배 위에서 춤을 춘다는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팬미팅을 위해 아일릿 춤을 연습했다고 밝혀 흥미를 더했다.

다음 날 호핑 투어에 나선 사 남매는 선상 위 댄스와 함께 시작된 환영식 속에서 실시간으로 기가 빨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림 같은 배경 속에서 돌고래와 만나는 장면이 담긴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야생 거북이와 함께 춤추는 예측불허 텐션 지옥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사진=방송 영상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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