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37)이 10년 열애 결실을 맺는다.
24일 OSEN에 따르면 옥택연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살 연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부남 선배인 2PM 멤버 황찬성이 사회를 맡고, 다른 멤버들도 총출동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옥택연은 예비 신부와 10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로 "오랜 시간 절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청첩장엔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한다. 그 시작의 순간을 함께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2PM 데뷔곡인 '10점 만점에 10점'을 활용한 재치 있는 문구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드림하이'·'참 좋은 시절', tvN '싸우자 귀신아'·'빈센조'·'어사와 조이', OCN '구해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옥택연은 결혼식 이후 오는 5월9~10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리는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콘서트 'THE RETURN'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