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주명 비밀연애 흔적 공개 "아직도 '주작가'로 저장"

김지석, ♥이주명 비밀연애 흔적 공개 "아직도 '주작가'로 저장"

김유진 기자
2026.06.0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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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비밀 연애 때문에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김지석이 비밀 연애 때문에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을 휴대전화에 '갈비뼈'로 저장한 이유를 공개한 가운데 김지석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해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9회에서는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출연해 연인과 배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수지는 진선규에게 "언제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이냐"고 물었다.

진선규를 질투하는 탁재훈.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진선규를 질투하는 탁재훈.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진선규는 잠시 고민한 뒤 "같이 밥을 먹다가 아내 앞니에 고춧가루가 끼어 있을 때가 있다. 본인은 낀 줄 모르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수지는 또 "휴대전화에 아내를 뭐라고 저장해놨냐"고 질문했다.

진선규는 "갈비뼈"라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당장 갈비탕으로 바꿔라. 이건 너무 배 아파서 못 보겠다"고 농담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한 김지석.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이주명을 '주작가'로 저장한 김지석.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이어 탁재훈은 김지석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김지석은 "여자친구를 '주작가'라고 저장해놨다"며 "비밀 연애를 하던 시절 이름이 들키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렇게 저장했다. 그 이후로 아직도 안 바꿨다. 지금 생각해 보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김지석의 독특한 저장명에 감탄하며 "이건 완전 주작이다", "작가님한테 아침부터 전화가 계속 오는 줄 알겠다"는 농담을 터트렸다.

한편 김지석은 현재 12세 연하 배우 이주명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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