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마운드미디어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

이무진, 마운드미디어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

이덕행 ize 기자
2026.07.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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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드미디어
/사진=마운드미디어

가수 이무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의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이블 관계자는 “이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진정성 있는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동행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개성 강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자유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웹툰 ‘고양보이스’ OST ‘산책’으로 데뷔한 이무진은 2020년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신호등’, ‘눈이 오잖아’,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사내맞선’ 등 다양한 OST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섬세한 감성의 보컬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기업 행사 등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편안한 입담으로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에서는 출연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4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 음악 토크 콘텐츠의 MC로 자리매김했다.

이무진은 2022년 3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달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지난해까지 미정산금은 21억원으로 알려졌다. 가처분이 인용되며 독자 활동이 가능해진 이무진은 마운드미디어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무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릴 레이블명과 BI(Brand Identity)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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