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안 된다는 걸 알았다"...쯔양, 3년만 분식집 접은 이유

"멀티 안 된다는 걸 알았다"...쯔양, 3년만 분식집 접은 이유

박다영 기자
2026.07.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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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 지점이 한 곳 남아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 지점이 한 곳 남아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 지점이 한 곳 남아 있다고 밝혔다.

쯔양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기도 시흥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정원분식을 찾아 돌아보는 영상을 올렸다.

쯔양은 "유일한 정원분식 지점이 남아있는 곳이 서핑장"이라며 "여름이 돼서 점검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지점을 전부 정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 지점이 한 곳 남아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과거 운영했던 분식집 지점이 한 곳 남아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쯔양은 "정원분식 왜 없어졌냐고 묻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방송하면서 운영을 하는 게 내가 너무 신경을 못 쓰는 것 같고 걱정되는 것들도 많았다. 나중에 여유가 생겨서 다시 할 수 있을 때까지 접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진짜 멀티가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처음에 오픈했을 때는 가게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붙어있으면서 중간에 촬영하러 갔는데 촬영에 집중이 하나도 안 됐다"며 "음식이 입에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가게를 하느라 동영상 업로드를 제대로 못 해서 PD님과 진짜 많이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사실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가게를) 그만두기 전까지 인기가 많았다"면서 "나를 보러 왔는데 매번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방송 쪽으로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고민해볼 것 같다. 한 번이든 여러 번이든 방문해주셨던 분들께는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202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분식집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3년 만인 2024년 대부분 매장을 정리하고 현재는 한 곳만 운영 중이다. 당시 쯔양은 "최근 여러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타 운영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지금의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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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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