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민이 구성환의 집들이 선물로 15㎏ 불가리안백과 해바라기 액자를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58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선민이 배우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민은 구성환의 집에 도착해 15㎏에 달하는 불가리안백을 어깨에 메고 엘리베이터 없이 5층까지 계단을 올랐다.
구성환은 이선민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근데 불가리안백 뭐야?"라고 물었고 이선민은 "형님 운동하시라고 가져왔다. 집들이 선물이다"라며 불가리안백을 내려놨다.
뜻밖의 선물에 구성환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구성환은 "어떤 미친놈이 불가리안백을 선물로 가져오냐"며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곧바로 반응했다.
전현무는 "내가 이주승한테 선물했다"며 "그 미친놈이 나다"라고 자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은 "선물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 많이 먹을 것 같아서 소화도 시킬 겸 가져왔다"고 털어놨다.

이선민은 해바라기 액자도 함께 준비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구성환을 보며 "성환이 형이 은근히 이런 거에 취향이랑 고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해바라기 액자를 받은 구성환은 묘한 표정으로 "음 좋다. 난 너의 이런 마음이 너무 좋다"고 억지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폭소를 더 했다.
이선민은 구성환의 필수품인 손수건까지 챙겨왔다.
이때 구성환은 "너무 고맙다"며 "너는 코미디언 계의 최수종이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