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김혜준X강훈X차우민, 미묘한 기류...시청률 기사회생 3.9%[종합]

'최애의 사원' 김혜준X강훈X차우민, 미묘한 기류...시청률 기사회생 3.9%[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8.11 08: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3회에서는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오해했던 강하기의 오해가 풀리고 이찬이 남다름의 응원에 동요하는 전개가 펼쳐졌다. 강하기는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남다름에게 사과할 방법을 고민했으며, 이찬은 남다름과 진심 어린 응원을 나누며 호기심을 갖게 됐다.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시청률은 직전 방송분보다 상승한 3.9%를 기록하며 기사회생했다.
'오디세이' 스틸 컷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오디세이' 스틸 컷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최애의 사원'이 김혜준, 강훈, 차우민 사이에 묘한 기류가 생기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률 상승 기사회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3회에서는 남다름(김혜준 분)을 산업 스파이라고 여기던 강하기(강훈 분)의 오해가 풀렸다. 또한 이찬(차우민 분)도 팬 남다름의 응원에 마음이 동요했다. 이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감지돼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궁금증 유발한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9%(3.870%)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2회 시청률 3.1%보다 상승했다. 1회 4.2%의 시청률 기록 후, 2회에 3.1%로 시청률 급락했던 '최애의 사원'은 3회에서 시청률 상승으로 기사회생했다.

이날 '최애의 사원'에서는 남다름을 향한 강하기의 의심에 쐐기를 박는 사건이 발생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3회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3회 영상 캡처

강하기의 최측근 최성욱(허준석 분)이 아펠로의 경쟁 업체 이사 김한철(장혁진 분)과 함께 있는 남다름의 모습을 목격한 것.

강하기는 '패션쇼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소문과 경쟁 업체에 입점 브랜드를 빼앗겨 예민해져 있던 가운데 최성욱으로부터 이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입점 브랜드에게 닥칠 피해를 막고 브랜드 유출을 방지하고자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전환, 남다름을 비롯한 신입사원들을 패션쇼 업무에서 모조리 배제했다.

같은 시각, 남다름은 이직 사실을 모르고 있는 엄마(장혜진 분)를 만나러 경쟁 업체 근처에 들렀다가 복귀한 뒤, 갑작스러운 업무 배제 지시를 받고 침울해졌다. 하지만 남다름은 좌절하지 않고 동기들과 함께 온라인 패션쇼를 알릴 수 있는 기발한 챌린지를 만들며 나름대로 패션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냈다. 이찬 역시 남다름이 만든 챌린지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고 남다름과 이찬의 시너지에 힘입어 패션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강하기는 뒤늦게 남다름의 사수로부터 그녀가 이직을 숨긴 이유와 외출 사유까지 듣게 됐다. 그는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런 만큼 패션쇼 성공을 제 일처럼 기뻐하는 남다름을 보며 섣부르게 상대를 산업 스파이 취급하고 독설을 퍼부었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할 방법을 고민했다. 인간관계가 서툰 탓에 AI에게 도움까지 받으며 미안함을 전하려 했지만 남다름 앞에 서면 이상한 말만 내뱉는 강하기였다.

남다름의 최애 이찬도 '소중한 팬' 남다름에게 조금씩 호기심을 갖게 됐다. 외로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와 진심 어린 응원을 나누며 1대1 팬미팅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이찬을 오랜 기간 좋아해 준 남다름의 "오빠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이찬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불어넣었다.

이런 두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던 강하기가 갑작스럽게 남다름과 이찬 사이에 들어오면서 세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감돌았다.

남다름은 자신이 이찬의 팬이라는 걸 강하기가 알게 되면 괜한 오해가 생길까 봐 입사 이후 줄곧 덕심을 숨겨왔던 만큼, 과연 강하기와 이찬 사이에서 덕밍아웃 위기에 놓인 남다름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청률 상승한 전개가 펼쳐진 '최애의 사원'.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모은 가운데, 4회에서는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의 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