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8살 첫째 딸 태리의 '극장 매너' 일화를 공개했다. 태리는 영화관에서 슬픈 장면을 보고 울음이 터진 동생 엘리의 입을 막으며 주변을 배려하는 'K 장녀'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451회에서는 가수 홍경민,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출연해 K 장녀로 성장한 큰 딸 홍라원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홍경민의 10살 첫째 딸 홍라원은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아침 식사를 직접 차린 뒤 동생까지 돌보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K장녀' 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어지자 김숙은 이지혜를 보며 "K장녀 하면은 우리 태리도 빠질 수가 없다"며 말을 걸었다.
이어 "지금 '극장 매너'로 태리가 화제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영화관에 갔던 자매들의 인기 게시물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엘리가 아직 사고뭉치고 대책이 없다. 영화 내용 중에 엄마가 돌아가시는 슬픈 장면이 나온다.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그때 민폐라고 입을 탁 틀어막았다"

이에 김구라는 "문재완(남편)이 할 일을 또 애가 하는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또한 "맞다. 남편이 할 일을 스스로 한다. K-장녀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회계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며 현 구독자 수가 101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