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따라잡기 나선 이창호…"머리 심고 눈밑지도 했다"

김우빈 따라잡기 나선 이창호…"머리 심고 눈밑지도 했다"

박다영 기자
2026.08.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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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38)가 외모 관리 중인 근황을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이창호(38)가 외모 관리 중인 근황을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이창호(38)가 외모 관리 중인 근황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코미디언 홍현희, 이창호, 음악감독 김문정, 마술사 유호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창호는 외모 관리에 대해 "최근에 한 게 모발이식이다. 눈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누구를 따라하고 있는 거냐"고 묻자 이창호는 망설임 없이 배우 김우빈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김우빈씨요?"라고 놀라워했고 홍현희도 "변우민 선배님을 말하는 거냐"라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창호는 "우빈씨가 안경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웃을 때도 개그맨처럼 크게 웃지 않고 내 앞에 작은 농구 골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하'하고 웃는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이창호가 머리도 심고 눈밑 지방 재배치도 하고 노력한 건 알겠는데 제 각도에서는 아무것도 안 한 유호진씨만 보인다"고 일침했다.

외모 관리는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전염되고 있다. 이창호는 과거 자신을 구박하던 곽범과 이선민도 외모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예전에는 제가 피부과를 가면 곽범이 '개그맨이 웃긴 거 하나 더 짜야지 레이저를 받냐'고 뭐라고 했다"며 "지금은 레이저에 피폭돼 있다. 손톱, 발톱 빼고 다 갈아 끼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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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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