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성(41·본명 신동곤)이 아버지가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말 갑작스러운 혈변으로 시작돼 급하게 응급실에 달려가 긴급 내시경 결과 위암 4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적었다.
그는 "절망에 빠지셔서 하루하루를 우울해하시던 아버지가 요즘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고 잘 드신 덕분에 검사 결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보이시며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점점 건강해지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버지뿐만 아니라 암과 싸우고 계신 환우분들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스러운 날이 있겠지만 오늘 하루를 버텨낸 것만으로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신성은 지난 5월에도 아버지가 갑상샘암 재발로 수술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던 바 있다.
신성은 2014년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