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속사와 선행...집중호우 피해에 2억 원 기부

임영웅, 소속사와 선행...집중호우 피해에 2억 원 기부

이경호 ize 기자
2026.08.24 09:5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남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전달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 이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사랑의열매 누적 성금만 25억 원에 달했다.
가수 임영웅./사진=스타뉴스 DB
가수 임영웅./사진=스타뉴스 DB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비로 소중한 것들을 잃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뜻을 성금에 담았다.

임영웅은 2021년 이후 생일과 명절은 물론 재난, 재해 때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만 25억 원에 이른다.

또한 올해 생일을 맞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직접 전달한 2억 원까지 더하면 누적 기부금은 총 27억 원 규모다.

아티스트의 꾸준한 선행에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면서,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나눔 문화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남지역 대형 산불 당시에는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6억 원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호우 피해지역인 거제에서도 '영웅시대 거제'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임영웅과 팬클럽의 이같은 선행은 많은 이에게 선한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선행도 히어로인 임영웅과 영웅시대다.

한편,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가 진행 중인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의 긴급 구호와 임시주거 지원,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