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 이민정, 모텔방 나오는 김지석·이진이 목격 후 충격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 모텔방 나오는 김지석·이진이 목격 후 충격

이경호 ize 기자
2026.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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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은 남편 지원호가 안희주와 함께 모텔방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지원호는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백미영의 마음은 이미 차갑게 식어버려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깨지는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미영과 캘빈, 지원호와 안희주의 과거 서사가 공개되며 네 사람의 복잡한 인연이 드러났다.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사진제공=캔버스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사진제공=캔버스엔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이 김지석이 이진이와 모텔방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27일 오후 KBS Drama, G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4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은 지원호(김지석 분)와 안희주(이진이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앞서 백미영과 지원호는 예비부부의 워너비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VVIP를 위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하지만 패션쇼 당일 피날레 모델이 사고를 당했고, 대타마저 구하지 못하면서 두 사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때 백미영은 자신이 모델로 서겠다며 기지를 발휘했고, 지원호에게 가봉 수정을 맡겼다.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패션쇼 피날레를 완성했다.

함께 고비를 헤쳐나간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 것도 잠시, 2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미영이 싸늘한 눈빛으로 지원호를 응시하며 폭풍우를 예고한다.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친 백미영은 시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생활 중인 지원호에게 옷을 전달하러 갔다가 충격에 휩싸인다.

지원호와 안희주가 같은 방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것. 오해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지원호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백미영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다.

지원호와 안희주가 같은 방에서 눈을 뜨게 된 속사정은 무엇인지, 부부의 관계를 뒤흔들 이 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성공적인 패션쇼 직후 터져 나온 모텔방 사건은 백미영과 지원호의 신뢰를 무참히 깨뜨린다"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지원호와 이미 마음이 돌아선 백미영의 팽팽한 감정 대립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미영과 캘빈(이현진 분), 지원호와 안희주의 과거 서사도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사진제공=캔버스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사진제공=캔버스엔

백미영은 과거 자신을 매몰차게 버렸던 캘빈이 돌싱이 되어 나타난 이유를 전해 듣고 눈물을 글썽인다. 당시 캘빈이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녀다.

안희주 역시 지원호에게 8년 전 밀라노에서의 깊은 인연을 이야기하며 오랜 시간 품어온 연정을 고백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네 사람의 서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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