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41)이 두 아들의 교육에 대해 열정을 드러냈다.
2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오현경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 게 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라며 자녀 교육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내 모든 수입을 아이들 교육에 쓰고 싶다"며 "교육이 너무 중요하지 않냐.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실제로 딸을 미국에 유학 보낸 오현경에게 조언을 구했다. 오현경의 딸은 미국 보스턴 소재 명문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경은 딸이 유학을 결정하기까지 5년간 홈스테이로 지내면서 겨울학기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여러 주를 돌아보며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딸이 미국 기숙학교 진학을 원해자 유학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오현경은 "자식 떼어 놓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해가 갈수록 아이가 사춘기를 외롭게 보낼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내가 편하려고 한 건가 죄책감도 든다"며 "다시 보낸다면 저는 같이 가서 아이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환율이 쌀 때마다 (달러를) 모아라. 그게 시작이다"라며 "요즘 유학생들 비자 이슈가 있어서 합격했다고 다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애들 SNS(소셜미디어)도 주의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 조정 후 이듬해 재결합했다. 이후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4년 파경을 알렸고 지난해 5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