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4 : 사보타주'가 '원조 군텐츠'의 저력을 뽐내 흥행 기세를 한층 끌어올렸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아일랜드)가 지난 9일 티빙(TVING)이 발표한 9월 1주차 콘텐츠 순위(8월 31일~9월5일 주간 시청 데이터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병4'는 드라마 부문 1위와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안방극장 대표 군텐츠'의 위엄을 뽐냈다.

'신병4'가 방송 초반부터 흥행 기세를 끌어올린가운데, 이전 시즌의 역주행도 이뤄졌다. '신병3'가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4위, 이어 '신병'(시즌1)이 5위를 기록했다. '신병2'는 6위에 오르며 모든 시즌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신병 IP'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신병4'는 '원조 군텐츠'인 '신병'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방송 전부터 마니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 작품.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와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이 그려진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했다.
KT스튜디오의 대표 IP '신병' 시리즈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민진기 감독의 연출과 공감 끌어올리는 작가진의 스토리 구성까지 더해져 안방극장 대표 '군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신병' 시리즈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 코미디 대가 윤기영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또한 시즌1을 함께한 김단 작가가 가세하면서 '신병'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방송 전부터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했던 '신병4'.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월화극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첫 주(8월 24일, 25일) 2.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던 '신병4'는 방송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흥행 기세를 끌어올렸다. 방송 2주차인 3회(8월 31일) 3.4%, 4회(9월 1일) 3.6%(3.615%)를 기록했다. 4회 시청률은 시즌2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시청률(6회 3.6%(3.57%))를 근소하게 앞서며 새로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후 방송 3주차 5회(9월 7일) 4.1%, 6회(9월 8일)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연이은 역대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높았음을 증명했다.

'신병4'는 화제성도 잡았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KBS 2TV 주말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등 각 채널 간판 드라마를 넘어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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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8월 4주차(8월 24일~8월30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과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9월 1주차(8월 31일~9월 6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과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또한 9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신병4'의 주연 김민호, 이원정이 나란히 5위, 6위를 기록했다. 방송 1주차에 이어 방송 2주차까지 화제성몰이에 성공한 '신병4'다.
'신병4'의 재미는 시리즈 주인공 박민석을 필두로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와 문빛나리(김요한 분), 강찬석(이정현 분), 성윤모(김현규 분), 오석진(이상진 분), 노희정(조진세 분), 최병남(김희수 분), 박재수(오용 분) 등 이전 시즌에서 활약했던 인물들과 뉴페이스 변혁진(이현균 분), 김현욱(이원정 분)이 각 에피소드에서 펼친 활약상 덕분이다. 특히 에피소드의 경우, 현실감이 가득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백호(오대환 분)과 함께 변혁진을 통해 보여주는 '책임감 있는 리더'의 캐릭터는 한층 더 강력해진 드라마틱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군대 이야기이지만, 일부 캐릭터를 통해 직장 생활을 연상케 했다.
KT스튜디오지니의 간판 IP이자, '군텐츠'의 선구자 민진기 감독의 '신병4'. 돌아온 '원조 군텐츠'가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리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 시즌5를 향한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병4'가 남은 회차에서 이뤄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