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세대 IT계 신화 프리챌 전제완, 청소부 된 충격 근황

'꼬꼬무', 1세대 IT계 신화 프리챌 전제완, 청소부 된 충격 근황

한수진 ize 기자
2026.09.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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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꼬무'에서 1세대 IT 벤처 신화인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전제완은 과거 회원 수 1,000만 명을 거느린 플랫폼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펜션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챌의 성장 과정과 인재 영입 등 대한민국 IT 산업 태동기의 도전과 이면의 이야기를 다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편 /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편 / 사진=SBS

'꼬꼬무'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이 펜션 청소부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 편으로 꾸며진다. H.O.T. 토니안과 배우 한소은, 개그우먼 김효진이 리스너로 참여해 대한민국 IT 산업 태동기의 도전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날 전제완은 '꼬꼬무'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처음 소개한다. 그는 "청소가 현재의 제 전공"이라며 펜션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인터뷰에서는 "제 실력이 부족했던 거다"며 과거의 성취와 이후의 삶을 돌아보는 심경도 털어놓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편 /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편 / 사진=SBS

전제완이 창업한 프리챌은 회원 수 1,000만 명, 커뮤니티 110만 개를 거느렸던 인터넷 플랫폼이다. 삼성물산 출신인 그는 카카오 전 공동대표 조수용 등 인재들을 영입하고 실리콘밸리식 조직을 꾸리며 국내 벤처업계에서 주목받았다.

토니안은 전제완의 인재 영입과 사업 확장 과정을 듣고 "전제완은 삼국지의 유비를 보는 듯하다"며 감탄한다. 방송은 프리챌의 성장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했던 초창기 IT 업계의 열기를 돌아본다.

벤처 신화의 주역에서 펜션 청소부로 살아가기까지 전제완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가 직접 전하는 사연은 이날 '꼬꼬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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