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한소희 '인턴', 3일 연속 1위...1100만 '오디세이'의 추격 물리치나?[박스오피스]

최민식 한소희 '인턴', 3일 연속 1위...1100만 '오디세이'의 추격 물리치나?[박스오피스]

최재욱 ize 기자
2026.09.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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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18만 명을 기록했다. '오디세이'는 누적 관객수 1101만 명을 돌파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공포 영화 '옵세션'은 MZ세대의 지지로 3위에 올랐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방'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최민식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8일 하룻동안 6만1,142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8만9,862명으로 다소 아쉬운 흥행성적이다. 손익분기점 220만명에 도달하러면 바짝 분발해야 한다. 다음주 23일 강력한 경쟁작 '암살자(들)'과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가능한 사랑'이 개봉하기 전까지 '오디세이' 외엔 경쟁자가 없는 무주공산인 극장가 상황에서 최소 100만 관객은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디세이'의 뒷심은 여전하다. 18일에도 5만5,193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01만6,041명으로 곧 2018년 개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1,123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흥행 순위를 또다시 경신할 전망이다. 48일 연속 실시간 예매율 순위 정상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1,200만 관객 돌파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할리우드 공포 영화 '옵세션'이 MZ세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3만1,447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60만1,693명으로 북미지역에 이어 기대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다. 75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옵세션'은 소심한 남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에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자신만 사랑하게 해달리는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파국을 담았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방'이 2만1,38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만4,259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은 '옵세션'을 간발의 차로 앞질렀지만 하루 만에 뒤집어졌다. 동명의 게임을 리부트한 이 작품은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한 '레지던드 이블'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재미로 해외에선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가 6,108명을 동원해 5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896만3,072명으로 거북이 걸음으로 900만 관객 돌파에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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