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지헌이 코로나 팬데믹 당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했다며 역사 지식을 자랑했다. 또 지헌은 정시로 서울여자대학교에 입학한 이력까지 공개해 '브레인 아이돌'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4화에서는 미미와 프로미스나인 하영, 채영, 지헌이 출연해 안동으로 역사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헌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1급을 땄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헌은 "어렸을 때부터 역사 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했다. 늘 역사 시험은 100점이었다"며 남다른 역사 사랑을 드러냈다.
지헌이 본격적으로 한능검에 도전한 계기는 코로나19 시기였다.

지헌은 "코로나 때 할 게 없었다. 한 달 바짝 공부를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지헌은 설민석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다고 밝혔다.
지헌은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1급을 땄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1급은 따기 어렵지 않나요?"라고 묻자 설민석은 "평소 지헌이가 역사에 관심과 지식이 있어서 딴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때 코미디언 이재율은 지헌에게 학창 시절 성적을 물었다.

이재율이 "원래 공부를 잘했어?"라고 묻자 지헌은 "나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지헌은 "난 수능 정시로 인서울 대학에 들어왔다. 지금 서울여자대학교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 지헌은 중학교를 중퇴한 뒤 검정고시에 합격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에 진학했다.
당시 지헌은 정시 모집으로 합격한 뒤 프로미스나인 활동을 위해 휴학한 바 있다.
이를 들은 설민석은 "춤, 노래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는 게 문무를 겸비한 정조대왕 같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