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이어 중국 자본설…제작사 "전혀 아냐" [공식]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이어 중국 자본설…제작사 "전혀 아냐" [공식]

한수진 ize 기자
2026.09.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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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역사 왜곡 논란 해명 이어 29일 중국 자본 유입설도 부인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투자 과정서 중국 자본 유입 전혀 없어"

영화 '암살자(들)'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중국 자본 유입설을 전면 부인했다. 제작사는 해당 영화가 국내 제작진과 창작자들의 주도 아래 국내 자본으로 독립적으로 기획 및 제작된 작품임을 강조했다. 앞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과 관련한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서도 특정한 결론을 확정하거나 사실을 왜곡하기 위한 영화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영화 '암살자(들)' 스틸 컷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암살자(들)' 스틸 컷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암살자(들)' 제작사가 중국 자본 유입설을 전면 부인했다.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제작·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매체 등을 통해 당사 및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된 이른바 중국 자본 유입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며 "당사 및 영화 '암살자(들)'의 제작과 투자 과정에 중국 자본이 유입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암살자(들)'은 국내 제작진과 창작자들의 주도 아래 국내 자본으로 독립적으로 기획·제작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사는 작품을 둘러싼 여러 의견과 문제 제기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대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존중한다"며 "투자 및 제작 자본에 관한 사항은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인 만큼 사실과 다른 정보가 더 이상 확대·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암살자(들)'은 전날(28일)에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암살자(들)'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정상을 내주고 2위로 내려왔다. 잇따른 잡음 속에서 선두를 되찾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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