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장윤정이 소속사 CEO로 변신한 비화를 공개하고, 임원희는 이희진과 처음 만난 지 100일을 맞아 과감한 고백에 나선다.
4일 오후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후배 양성을 위해 직접 소속사를 설립한 장윤정은 아직 비어 있는 1호 연예인 자리를 두고 남편 도경완과 나눈 대화를 전한다. 도경완은 "나는 왜 1호 연예인으로 안 되냐"며 서운해했고, 장윤정은 예상 밖의 이유를 내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 14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입담도 이어진다. 장윤정은 장항준, 이상순, 도경완 가운데 누가 가장 '아내복이 터진 남편'인지 도경완과 따져봤다고 밝힌다. 도경완은 자신을 꼽으며 "(아내와) 갭이 제일 많이 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이 전생에 어떤 관계였을 것 같냐는 질문에도 의외의 대답을 내놓는다.
시아버지를 위한 통 큰 선물도 공개한다. 오랫동안 민머리로 지낸 시아버지가 모발 이식을 원하자 곧바로 소원을 이뤄줬다는 장윤정은 또 다른 플렉스까지 밝힐 예정이다.

임원희와 이희진은 강릉 데이트 이후 세 번째 만남을 갖는다. 이희진을 위해 추억의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 임원희는 오락실에서 평소와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서장훈은 "필살기가 있었네"라며 감탄한다. 롤러장에서는 이희진의 장비를 챙기고 무릎 보호대까지 직접 채워준 뒤 과감한 스킨십도 시도한다.
막창집에서도 임원희의 플러팅은 계속된다. 그는 '막창 반지 마술'을 선보인 뒤 이희진이 자리를 비우자 정석용에게 전화해 연애 조언을 구한다. 이어 아직 연인 사이가 아닌 이희진과 처음 만난 지 100일이 됐다며 준비한 선물을 건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임원희의 고백이 두 사람의 관계를 바꿀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