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납치됐다 한의원행...예측불가 밀정 생존기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납치됐다 한의원행...예측불가 밀정 생존기

최재욱 ize 기자
2026.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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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구국단의 밀정이 된 이가경이 괴한에게 납치되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위기 속에서 사토 히데오는 부상당한 이가경의 발목에 붕대를 감아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납치 사건의 배후가 밝혀지고 사토 신이치 암살을 위한 구국단의 두 번째 작전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의 파란만장한 밀정 생존기가 펼쳐진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18일, 밀정이 된 이가경(김유정)의 아찔한 위기와 설레는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가경은 유소란(김현주)의 제안으로 구국단의 밀정이 됐다. 총독부 통역생 ‘금서희’로 위장 취업한 이가경은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과 필연적 재회를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이가경에게 총구를 겨눈 의문의 남자가 “너 밀정이지? 금서희, 아니 이가경”이라고 말해, 그의 정체가 발각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괴한의 습격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밀실에 갇힌 이가경이 포착됐다. 이마의 상처와 땀방울, 입가에 남은 핏자국이 그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눈앞에 총구가 겨눠진 일촉즉발의 순간, 이가경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가 집무실을 벗어나 한의원을 찾아 눈길을 끈다. 사토 히데오가 주저 없이 무릎을 굽히고 이가경의 발목에 붕대를 감아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다. 두 사람도 괜스레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앞서 총독부에서 다시 만난 이가경을 계속해 의심하던 사토 히데오와 그런 그에게 “좋아해요”라는 거짓 고백으로 혼란을 안긴 이가경. 이들의 거짓과 의심이 진심으로 바뀔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이가경의 납치 사건의 배후가 밝혀지고, 유소란과 구국단원들은 사토 신이치(진선규) 암살을 위한 두 번째 작전 회의에 돌입한다.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은 “이가경의 밀정 활동이 본격화되며 첩보극의 긴장감과 로맨스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물론, 이가경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감정 변화도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4회는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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