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도경완, "레버리지 들어갔는데"...처참한 주식투자 낙담 [종합]

'편스토랑' 도경완, "레버리지 들어갔는데"...처참한 주식투자 낙담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10.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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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도경완이 레버리지 투자까지 감행했으나 처참한 주식 투자 상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관리비를 보태려 주식을 시작했으나 손해를 봤으며, 아내 장윤정이 은퇴 시기를 50세로 정해뒀다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이 15년 지기 송가인과 시간을 보내며 '훈제오리마늘종비빔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도경완이 주식투자 상황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년 8개월 만에 KBS에 돌아온 '좋셰프' 도경완의 먹고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편스토랑'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0월 15일) 시청률 3.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0시)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편스토랑'에서 도경완이 낙담하는 장명니 포착됐다. 아침부터 폭락장인 주식 상황 때문이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도경완은 "관리비만큼은 내가 낸다"라며 "요즘 일도 없어서 관리비에 보태려고 주식 시작했는데…"라고 고개를 떨궜다. 급기야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고 고백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도경완은 '관리비 절약'을 위한 특단의 조치에 돌입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에어컨을 끄고 아파트 로비로 나간 것.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사랑의 근저당' 안주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마주 앉은 부부가 맛있는 안주와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처참한 주식 투자 상황을 밝혔다. 장윤정이 제공한 시드머니는 다행히 수익을 얻고 있으나, 도경완이 개별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손해를 봤다는 것.

장윤정은 도경완의 주식 투자 상황을 두고 "이런 걸로 팀 이야기하는 거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얼마 전 남편, 연우-하영 남매까지 온 가족이 처음으로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당시 아이들의 반응은 장윤정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콘서트 관람 이후 도경완이 자신에게 잘해준다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사회적 지위를 느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누구보다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그런데 이날 도경완이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장윤정이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며 "50세"라고 밝힌 것.

이에 깜짝 놀란 장윤정이 "비밀이라고 했잖아"라며 "숫자를 정해놓고 싶지 않다. 서서히 잊히는 게 꿈"이라고 했다.

또한 장윤정은 "일하고 집에 왔을 때 잘 지내는 가족을 보면 안심이 된다"라며 가족을 잘 챙겨주는 도경완에게 "우리 남편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에서 안성훈은 15년 지기 절친한 누나 송가인,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가인과 안성훈은 15년 전 무명 시절 매니저도 없이 전국 행사장을 함께 다녔다고. 당시 서로에게 매니저가 되어주었던 때를 떠올리며 함께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것이 신기하고 고맙다고 했다. 안성훈의 부모님 역시 송가인을 은인처럼 생각한다며,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어 안성훈 가족의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성훈이 중학생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며 당시 10억의 빚을 졌다고. 그는 절박했던 당시 부모님의 대화를 들은 뒤 정신이 번쩍 들었고, 고등학생 때부터 "무상급식"이라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급식실 도우미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필살기 메뉴'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대결 결과도 공개됐다.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안성훈의 '훈제오리마늘종비빔밥'이 차지했다.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한 안성훈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은인인 송가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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