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이테크파크(Incheon Hi-Tech Park: IHP)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에 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이 재정경제부로부터 조건부로 원안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중앙부처 각급 장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에 안상수 인천시장이 참석, IHP 조성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조건부로 원안이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첨단 외국인 투자유치와 연관된 IHP 조성사업은 연구·개발(R&D) 및 첨단 IT 등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오는 2011년까지 R&D 전용부지(11만평)와 외국 첨단기업 용지(16만평), 테마파크(1만평)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R&D 전용부지에는 전기·전자 등 IT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외국 첨단기업 용지에는 첨단 자동차부품 및 모듈 투자기업을 유치하며, 테마파크에는 자동차박물관과 종합전시장, 체험관 등이 세워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