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000가구 중 인천 1만1000가구..잠실 트리지움, 용산 시티파크 '주목'
수도권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2배로 늘어난다.
인천에서 5500가구에 달하는 구월힐스테이트 1, 3단지 등 1만1000여가구가 대거 입주하는 영향이 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전국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포함)는 63곳 3만9242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7561가구가 예정돼 있다.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3696가구) 외에도 발산2단지, 장지지구10, 11단지 등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157가구도 포함돼 있다.
지방에선 총 1만5050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올들어 최대 물량으로 지방 광역시가 4988가구, 지방 중소도시가 1만62가구다.
입주 프리미엄은 용산구 한강로3가 시티파크1단지 290.91㎡(88형)이 17억3900만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용산구 용산동5가 시티파크 2단지 238.01㎡(72A형) 15억7900만원, 동대문구 장안동 힐스테이트 165.29㎡(50형) 3억5300만원 순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8곳이다. 주요 단지는 인천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1, 3단지를 합해 5550가구,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이 3696가구,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롯데캐슬 3384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