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업목표 달성위한 '글로벌 경영' 박차

현대건설, 사업목표 달성위한 '글로벌 경영' 박차

문성일 기자
2008.08.14 09:55

이종수 사장, 카타르·쿠웨이트 등 중동 현장 방문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올 사업목표를 중간 점검하고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부터 5일간 중동지역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사진은 이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올 초 쿠웨이트 현장을 방문한 모습.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올 사업목표를 중간 점검하고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부터 5일간 중동지역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사진은 이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올 초 쿠웨이트 현장을 방문한 모습.

현대건설(149,000원 ▲200 +0.13%)이종수 사장이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현장을 방문, 사업목표 점검과 달성 방안을 논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사장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카타르 지사장 및 현장소장들과 함께 올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 점검회의를 주재한 후 라스라판 복합화력 발전소, GTL-5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쿠웨이트에서 점검회의를 갖고 슈아이바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을 방문한 후 18일 오후 귀국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출국에 앞서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값 급등, 환율 불안 등으로 경기가 불투명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해외 현장 방문에 나선다"며 "하반기에도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들어 20억 달러 규모의 카타르 라스라판 발전소 공사 등을 비롯해 대규모 해외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는 등 현재 6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고를 올리고 있어 연간 목표치인 65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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