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대상]월드메르디앙 인기 '절정'

[브랜드대상]월드메르디앙 인기 '절정'

송복규 기자
2008.08.19 09:48

[2008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주택전문업체)

월드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월드메르디앙'은 도입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장수 브랜드다.

중견건설사 아파트 브랜드가 오랜 기간 메이저기업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좋은 아파트로 각인돼 있기 때문이다.

월드메르디앙의 '메르디앙'(Meridian)은 프랑스어로 자오선, 정점, 절정 등을 뜻한다. 월드건설이 짓는 아파트와 그 아파트가 들어서는 도시에 예술과 미학의 절정을 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월드건설은 지향점인 '아름다운 삶의 휴식공간 창출'을 표현하기 위해 편안한 휴식 느낌이 나는 나뭇잎 모양으로 브랜드 로고를 표현했다.

월드건설은 브랜드 관리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다. 월드는 1998년 경기 파주시 교하지구 아파트에 월드메르디앙을 첫 적용한 이후 2001년까지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2005년부터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브랜드 개발에 이어 패션아파트와 인테리어 아파트 개념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115㎡ 아파트에 4.5베이 설계를 적용했고 발코니 서비스면적을 이용한 '아파트 마당'을 선보였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신평면도 줄줄이 내놓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울산에 내놓은 '월드시티'(2686가구)는 월드건설의 신평면과 신기술이 모두 집약된 대표 사업장이다. 단일 아파트로는 울산 최대 규모인 만큼, 단지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시스템들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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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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