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울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모두 44조 원이 투입됩니다. 녹색산업 기반도 중점 육성해 일자리 백만 개를 새로 창출한다는 목푭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현재 서울에서 운행 중인 버스는 모두 7600대.
이 가운데 80%인 6300대는 휘발유가 아닌 무공해 천연가스를 쓰는 친환경 버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공공버스와 택시 등 서울의 대중교통 수단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린 카'로 바뀝니다.
천연가스 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전기에너지가 적극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플랜 마련하고, 그린 카 등 10가지 친환경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
"새로운 사업이 필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장 수요 창출을 위주로 해서 대책을 세운 겁니다."
한 기술 당 2천억 원씩, 모두 2조 원이 직접 또는 자금 저리 융자 등의 형태로 지원됩니다.
새로운 녹색산업 기반을 육성해 일자리 백만 개, 170조 원 규모의 시장을 만든다는 목푭니다.
산업기반 육성과 함께 에너지 구조도 바뀝니다.
대형건물 1만 동은 화석연료 대신 태양력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이른바 '그린빌딩'으로 탈바꿈됩니다.
간선도로를 따라선 자전거 전용도로 207km가 조성돼 전체 교통량의 10%를 자전거가 차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서울에 녹색 옷을 입히는 덴, 오는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모두 44조 원이 투입됩니다.
계획이 실현되면 온실가스 40%가 감소한다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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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하반기 안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