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51% 올라 1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부는 "2010년도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오는 27일 공시한다"며 "전국은 전년보다 2.51% 올랐고 수도권과 광역시는 각각 3.01%와 0.8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소폭 늘어나는데, 지난해보다 공시지가가 4.5% 올라 9억 4980만 원을 기록한 서울 강남 역삼동 나대지의 경우 보유세가 32만 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약 2954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의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각종 과세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