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건설재해 유자녀 3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유자녀 80여명과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증서 전달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현대건설이 초청한 관현악단의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관람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6월부터 건설재해 유자녀 장학사업인 '초록나무 희망나래'활동을 펴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외에도 유가족 문화예술 지원, 임직원들과의 1:1 멘토링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초록나무 희망나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나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10만명 규모의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