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5월 첫주 13개 단지 7841가구 신규분양

총선 등의 영향으로 미뤄졌던 신규아파트 분양이 본격 재개된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0일부터 5월 첫째 주 동안 전국 13곳에서 7841가구의 신규분양 아파트가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이번 주 신규분양시장은 4.11 총선 여파로 대거 연기됐던 신규분양 시장이 본격 재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메이저 건설사들의 유명 브랜드와 서울과 부산, 울산, 충주, 아산 등 호재가 많은 지역에 신규분양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가 공급되고GS건설(35,550원 ▲950 +2.75%)이 신규 론칭한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가 이화여대 앞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44개동 3885가구 규모로 조합원·임대 물량을 제외한 8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 59~145㎡로 구성됐다. 3.3㎡ 분양가는 2000만~2100만원 선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경기에서는대우건설(18,680원 ▲1,240 +7.11%)이 시흥시 죽율동에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를 분양한다. 1221가구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앞서 분양한 1단지와 함께 199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부산에서는 롯데건설이 남구 대연1구역을 재개발한 '대연롯데캐슬'을 공급한다. 59~122㎡로 구성됐으며 총 564가구 가운데 361가구가 분양된다.
울산에서는현대산업(25,900원 ▲450 +1.77%)개발이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2001년 문수로 아이파크에 이은 2차 분양으로 총 108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84~114㎡로 구성됐다.
전북 익산시에서는 금호건설이 신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익산금호어울림'을 공급한다. 11개동 732가구 규모로 84㎡ 212가구와 124㎡ 48가구 등 2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소식도 풍성하다. 서울 개봉동 개봉 푸르지오, 울산 반구동 신동아 파밀리에. 전남 여수 웅천지웰3차 등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돼있고 5월 한 달간 주말마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준비 중인 사업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