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1개 블록 962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는 74㎡ 298가구, 84㎡ 664가구로 구성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한 뒤 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으로 962가구 가운데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주택마련·노부모부양자 특별공급이 672가구다. 청약저축과 주택종합저축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은 290가구.
임대조건은 74㎡가 보증금 4200만원에 임대료 31만3000원, 84㎡가 보증금 4800만원에 임대료 33만4000원 수준이다. 중도금 없이 계약금 20%와 잔금 80%를 내면 된다.
보증금을 높이고 임대료는 낮추는 전환보증금 제도를 적용할 경우 74㎡가 보증금 5100만원에 임대료 25만3000원, 84㎡가 보증금 6000만원에 임대료 25만4000원 수준으로 주변 전세시세보다 20% 저렴하다.
오는 29~30일 특별공급을 접수받고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LH 분양임대 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22일 발표한다.
분양사무실은 오는 23일 지하철1호선 회룡역 인근 의정부주택전시관에서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