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울릉도에 국민임대단지 추가 건설 추진

LH, 울릉도에 국민임대단지 추가 건설 추진

이군호 기자
2012.10.24 16:52
↑LH는 울릉도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국민임대주택을 추가로 건설키로 하고 지난 17~19일 3일간 후보지 현지조사와 울릉군 협의 등을 진행했다. 24일에는 김영진 감사위원(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현장을 방문, 추가 현지조사를 벌였다. ⓒLH 제공
↑LH는 울릉도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국민임대주택을 추가로 건설키로 하고 지난 17~19일 3일간 후보지 현지조사와 울릉군 협의 등을 진행했다. 24일에는 김영진 감사위원(왼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현장을 방문, 추가 현지조사를 벌였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울릉도에 국민임대아파트 100여가구를 추가 건설한다.

LH는 울릉도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국민임대주택을 추가 건설키로 하고 지난 17~19일 3일간 후보지 현지조사와 울릉군 협의 등을 진행한데 이어 24일에는 김영진 감사위원과 임직원들이 추가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앞서 울릉군은 LH가 2008년 저동에 공급한 전용면적 38~50㎡ 71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인근 주민들까지 관심을 나타내자 추가 건설을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LH는 이지송 사장이 "지역 특성상 자재공급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투입돼야 하지만, 독도 영유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울릉도의 정주기반을 제대로 갖춰야 한다"며 국민임대단지 추가 건설을 결정, 100여가구를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H는 지난해 전국대학생들로 구성된 'LH 에코스카우트'를 독도에 보내 독도수비대에 위문품과 위문편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올 8월에는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와 국민임대단지에서 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층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4박5일간 멘토링 여름캠프를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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