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경매브리핑]수도권에 위치한 아파트 최고층 경매 물건

최근 층간소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아파트 '최고층'이 선호되고 있다. 개인사생활 보호와 조망권 확보도 가능한 아파트 최고층을 경매를 통하면 반값에도 구입할 수 있다.

13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이달 28일 경기 안산지원10계에선 시흥시 진말로 10-1 '연성3차대우' 79.60㎡(이하 전용면적)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최고층인 14층에 위치하며 감정가는 2억8000만원, 최저가는 1억9600만원(70%)이다.
인근에 시흥장현 보금자리 건설도 예정됐고 최고층이어서 층간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20개월분의 관리비 217만원이 체납됐다.
같은 날 안양지원4계에서 경매를 실시하는 경기 군포시 고산로677번길 12 '동백우성' 134.97㎡도 2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4억9000만원)의 64%인 3억1360만원. 역시 24층 중 24층 최고층이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105번길 16 '진건세아' 58.22㎡는 이달 24일 의정부지법13계에서 경매가 실시된다. 감정가는 1억3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가는 1억400만원. 25층 최고층이며 세입자 없이 소유자가 거주중이나 체납된 관리비 77만원이 있어 낙찰시 추가 부담이 있다.
이달 27일엔 서울 동부지법3계에서 강동구 동남로79길 26 '고덕아이파크' 177.99㎡의 4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감정가는 14억원, 최저가는 7억1680만원(51.2%)이다.
26일에는 서부지법6계에서 경매처분되는 은평구 진관4로 107 '상림은평뉴타운' 101.93㎡도 1회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5억3200만원)의 80%인 4억2560만원이다. 2건 모두 최고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