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셋값 83주째 상승…매매가도 올라

전국 아파트 전셋값 83주째 상승…매매가도 올라

진경진 기자
2014.03.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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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0.05%, 서울 0.04%, 경기 0.05%, 인천 0.09%씩 상승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83주 연속 상승했다.

 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5%올랐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0.04%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5%, 0.09% 올랐다.

 서울의 경우 광진구 광나루로 635(광장동 현대3차) 85㎡ 전셋값이 한 주 전보다 1000만원 상승한 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성북구 길음로 33(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60㎡(3억4000만원)와 85㎡(4억원) 전세는 1500만원씩 올랐다. 강북구 한천로109길(번동 솔그린) 85㎡ 전셋값은 1000만원 상승한 2억원에, 오현로35길 62(주공4단지) 45㎡는 500만원 상승해 1억2500만원에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지방의 경우 대구(0.12%)가 산업단지 인근 근로자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대전(0.06%)은 주택 공급 누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2% 상승했다. 수도권에선 서울과 인천이 한 주 전보다 각각 0.02%, 0.03% 올랐고 경기는 0.02% 하락했다. 지방에선 대구(0.17%)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강원(0.12%) 대전(0.09%) 충북(0.02%)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서울에선 성동구 금호로 105(금호동2가 래미안하이리버) 60㎡(5억4000만원)와 서초구 신반포로 137(반포동 경남아파트) 59㎡(7억3000만원)가 2000만원씩 상승했다. 노원구 화랑로47길 38(월계동 풍림아이원) 85㎡는 1300만원 오른 4억1300만원에 매매호가가 형성됐다. 서대문구 거북골로 120(남가좌동 가재울센트레빌) 85㎡는 1500만원 상승한 4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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