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천안·아산 일대에서 4, 5월 중 52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천안과 아산의 경우 2000년 이후 삼성계열 기업들의 입주로 연간 3만명 안팎의 인구가 늘고 있는 곳으로 조만간 두 도시의 거주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인 만큼 수요가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천안신부’를 이달 중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에 59∼84㎡(이하 전용면적) 984가구로 구성된다.
천안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주목받는 이 아파트는 교육·교통·생활·비전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북일고와 북일여고도 인근에 있다. 반경 1㎞ 안팎 거리에 단국대·상명대·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이 인접한다. 단국대부속병원도 가깝다. 국철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이 있다. 시민의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천안문화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천안시 성성동에서 1730가구 규모의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2차’를 5월 중 분양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1차(995가구)와 함께 2800여가구의 대규모 ‘푸르지오타운’을 형성한다.
성성지구는 천안 북부권 최대 도시개발구역으로 이미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이 주변에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아산에서도 신규분양이 잇따른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에서 ‘아산모종캐슬 어울림2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에 59∼112㎡ 794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3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권곡초, 충무초, 용화중·고, 온양여중·고, 순천향대, 선문대 등이 인접해 있다. 아산복합버스터미널, 국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 21번·45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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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신성건설이 아산시 온천동에서 공급하는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에 59∼84㎡ 586가구로 구성된다. 온양천도초, 신정초·중, 아산중·고, 온양고 등이 인접한다. 이지건설은 풍기동에서 72㎡ 단일주택형 1140가구로 구성된 ‘아산 풍기동 '이지더원'(EG The 1)’을 5월 중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