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가지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 정체 예상

주말 휴가지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 정체 예상

문영재 기자
2020.07.03 08:33

도로공사, 4일 교통량 494만대 예상…전좌석 안전띠 당부

토요일(4일) 지방방향 주요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자료: 도로공사)
토요일(4일) 지방방향 주요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자료: 도로공사)

이번 주말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혼잡' 수준으로 지난 주말과 비슷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일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예보되면서 교통량이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예상교통량은 토요일(4일) 493만대, 일요일(5일) 414만대다.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3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의 경우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30분, 부산까지 5시간30분, 강릉까지 4시간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에서 2시간30분, 부산에서 5시간30분, 강릉에서 4시간5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정체 잦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최대 혼잡 시간대는 오전 11~12쯤이 될 전망했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강원권에서 수도권 진입구간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이며 최대 혼잡 시간대는 오후 4~5시 사이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반드시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쉼터·휴게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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