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고급 주거타운 주도

현대건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고급 주거타운 주도

김평화 기자
2025.11.19 14:21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139,300원 ▲12,400 +9.77%)이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규모다.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등 총 753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 등이며, 전용 84㎡ 위주의 중·대형 라인업으로만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전용 168·172·176㎡)는 단 4가구만 도입해 희소성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오피스텔은 △84㎡A 64실 △84㎡B 58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이다. 총 7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등 3개 단지는 이미 착공 단계에 들어서 향후 2000가구 이상 규모의 주거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상권이 가깝고, 용연초·야음초·대현고·신선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현동·수암동 학원가 접근성도 높다.

번영로·수암로 등 주요 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태화강역(KTX·동해남부선)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서울은 약 3시간대, 부산은 약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야음사거리역(트램 2호선 예정)과 인근 트램 1호선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 선암호수공원은 산책로·야생화단지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 울산대공원·신선산·함월산 등 대규모 녹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산업·비즈니스 거점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깝다. 현대모비스·S-OIL·SK케미칼 등이 위치한 이 단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배후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단지에 울산 최초로 특허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거실·주방·복도)'을 도입했다. 고성능 복합 완충재로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공진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면 유리난간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내부 마감재는 고급 옵션을 도입했다.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 배치해 상품성을 다양화했다.

'H 시리즈' 특화 상품도 적용된다. 높낮이를 조절해 좌식·스탠딩 모두 가능한 'H업앤다운 테이블', 두 방을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하는 'H룸인룸', 침실 일부를 여가공간으로 전환하는 'H멀티라운지' 등이 대표적이다.

단지는 울산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를 갖춰 조망권을 강화했다. 1단지 34층, 2단지 22층에 각각 설치해 선암호수공원·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선택에 따라 컨시어지·비서 서비스, 비대면 진료, 스카이라운지 카페 24시간 운영 등 고급 주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브랜드, 기술, 설계,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울산 남구의 새로운 고급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325-14 일원에 12월 오픈하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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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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